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| 신상 | 왜 | cctv

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도대체 왜?

서현역 흉기난동 용의자

8월 3일 오후 6시 즈음 분당 서현역 앞에서

믿기 힘든 일이 발생하였습니다.

용의자 a 모 군 (23세)은 경차를 몰고 서현역 앞 인도로 돌진, 

다수 보행자를 친 뒤 내려 역사로 들어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.

며칠 전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도 않은 시점

이 같은 일이 또 터져버렸네요.

그는 체포된 후 현재 피해망상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
경찰은 A모군에 대해 조현병 등 정신병력과

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
이날 a모군은 백화점 2층으로 올라가며 흉기난동을 부려

 

이 같은 범행으로 14명이 다쳤고

1차 차량 추돌로 60대 장사를 하시던 여성분께서는 심정지 상태에 빠지셨다가

회복되었으며 5명이 상처를 입었습니다.

피해자들은 열상, 의식저하, 통증 등 중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

휘두른 칼에 20대 여성 복부 자상,

20대 남성 옆구리 자상, 60대 남성 등 자상 등

8명 이병원에 옮겨졌습니다.

 

현재 당시 상황을 담은 cctv 등이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

확산되고 있다는데 이런 영상을 함부로 공유했다가는

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

더 이상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합니다.

 

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더 강력한 법적 처벌 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.

세상이 너무 흉흉하네요.

당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의를 표하는 바이며

회복 중이신 분들 또한 하루빨리 일어나셔서 

멘털과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